[島袋寛子] 私のオキナワ, 童神, 花 (Red Ribbon Live in Okinawa 2013)

전곡은 아니고, 하이라이트 버전.

이것도 오픈캐스트에 있음. 

업뎃이 백년에 한 번 있긴 하지만 오픈캐스트는 좋은 곳임.

와타시노오키나와 라이브로 부르는 거 듣고 싶었는데 언니 왜 때무네 라이브랑 음원이랑 너무 다른거져?? ㅋㅋㅋㅋ

자꾸 실망하는데 이상하게 영상을 계속 보게 만드는 마약같은 여자 

그 외 느낀점 몇 개

1. 이 언니 많이 살찐듯

09년쯤에 예능에 나시입고 나온 적 있었는데 그 때 팔이 하도 말라 비틀어져서 "저러고도 사는구나" 싶었는데.......

이젠 좀 인간답네여. 뭐 저렇게 보여도 실제로 보면 말랐겠지만

2. 라이브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자기 솔로 노래 부를 땐 손을 가만히 못 두고 이리저리 휘젓고 흔들고 난리가 나는데

스피드 노래 부를 땐 다리 흔들면서 부름. 다리를 가만 놔두지를 않음. 얼마나 흔들었으면 리더가 다 따라함.

스피드 노래 부를 땐 다리에서 힘이 나오고, 솔로 노래 할 땐 손에서 힘이 나오나 봄?? 

근데 해체 전엔 다리 흔들면서 안 불렀는데 많이 힘든가 봄...

이런 시시껄렁한거나 적는거보면 나도 어지간히 할 일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