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 d'Or 3rd Album] Alfie PV (2011/03/09)

3월9일 발매된 따끈따끈(;)한 앨범이 드디어 도착 ! 
솔로앨범이라 나같은 히로빠들만 사서 그런지 씨디도 얼마 안 팔리고, 씨디 립 뜬 것도 없고 해서
꾸역꾸역 참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도 피브이 정도는 뜨길 바랐는데 피브이 정도도 뜨질 않고..
어휴.. 인기많은 애였으면 여기저기 난무했을텐데..  
가혹한 스피드 팬질..


가혹하지만 이것이 내 운명이니 받아들이고
내가 직접 DVD에서 추출해서 올림..


앨범은 전반적으로 괜찮지만 Unforgettable은 히로가 맛나게 소화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고
카니발은 편곡이 아쉬웠다.  통통 튀는 맛이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오버더레인보우는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재기발랄한 히로가 나와서 사실 좀 당황했는데 
재즈는 상상하는 재미로 듣는 음악이기 때문에 빗 속에서 즐겁게 통통 춤을 추는 히로를 생각하면 즐겁게 들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레알 재즈st이기 때문에 좀 졸릴 우려가 있지만(나도 낮에 듣다가 졸 듯) 좋다.
팬이기 때문에 좋다고 해야 함.. 이거슨 자기최면.. 
....이 아니라 정말 듣기 좋은 앨범이다.
당연한 말이긴 하지만  재결성 이 후 히로가 낸 앨범 중에 노래 퀄리티가 단연 최고임.
와 씨디 돌려듣고 한숨 안 쉰게 얼마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




+)캡쳐


뉴욕거리를 걷는 오키나와인 히로코



노래하느라 즐거운 히로



피곤한 프로생활..





데세랄로 사진도 찍는 히로코씨









오오메
진짜 재결성하고 한 3년만인가..
이렇게 히로답게 않게 나온 좋은 사진은 처음이다..



택시 기다리는 일본인



껍씹은 미묘한 얼굴의 일본인 히로코씨





아줌마같이 나온 히로코씨



24살 때라 그런지 귀여움이 절정











길거리에서 사먹는 것도 즐거운 히로



그리운 덧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구로나 최근의 덧니 완성판을 보니 그것도 또 귀여움ㅋㅋㅋ
뭐 사실 나는 팔불출 히로빠수니니까 히로가 뭘 하든 귀여워여..  



아..
일본인같다..



찡찡대는 히로
나는 찡찡대는 히로가 좋은데 얜 찡찡대질 않네..







모 기자가 자주 쓰는
"숨막히는 뒤태"









내히로..
아아 히로..
08년에 예뻤지..
그리고 아시타노소라를 부르며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이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