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면. 미성년 신분으로 클럽에 입성했건만, 경찰놈들이 난데없이 진입하는 바람에 똥씹은 얼굴을 한 두 사람..


혼자 표정 연기중인 언니..


여기서도 귀여운 표정연기.
자꾸 자기 노래를 남 노래 알대끼 행동하는 언니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부녀사이였던 두 사람..



좋은 건 크~~~게~~~오키나와에서 햇빛도 안 보고 자랐는지 허여멀건한 언니 ㅠㅠ
역시 언니는 노래 부를 때가 제일 빛나! 저 맑은 얼굴 ㅠㅠㅠㅠㅠㅠㅠㅠ 


부녀지간의 I Will Take You 눈누난나~


마지막이 된 백댄서즈..
슬퍼하는 '리더' 히로. 스피드 해산 때도 꿋꿋이 안 울던 막내 히로가ㅠㅠ


언니는 참.. 뭐 이리 다 잘 받나연ㅠㅠ


아이고! 이런 표정을 또 언제나 보나요 ㅋㅋㅋㅋㅋㅋ
백댄서즈 영화는 히로 팬들을 설레게 하는 영상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요, 이 영화 정말..


세련된 도시 여자 히로


이쁘다
좋다고 캡쳐했는데 쓸 말이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막내' 히로 연기. 근데 부녀가 전혀 안 닮았어...


마지막 백댄서즈의 부활!
잘나먹은 히로. 히로는 어딜가도 4인조의 메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크레딧 올라가던 중 히로..


이 영화...
뭐 허니의 일본판이라고 보면 좋으려나. (제시카 알바같은 주인공들은 아니었지만...)
안 봐도 뻔한 내용이라 사실 뭐 영화 자체엔 큰 기대가 없었는데 생각보단 괜찮았고..
히로의 연기는 기대반 우려반으로 봤는데 역시 괜찮았고 (노래도 연기도 죄다 다 잘해먹는 히로)
중간에 노래부른 건 좀 짱이었구.. 비주얼은 뭐 말 안해도 짱이었구.
아야가 더 주인공일 줄 알았는데 히로가 상당히, 매우, 꽤 엄청 비중있게 나와서 좋았구..

그래도 스피드 팬으로서 히로가 댄서팀의 리더로서 춤추는 걸 보자니..... 아... 그렇다..
암튼 이 영화. 꽤 괜찮은 영화였다. 노래도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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