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 순위&판매량



어느 외국 팬이 유비와와의 비교를 올림..



Day / Yubiwa / Let's Heat Up!
Day 1 / 4371 / 4384 (13위)
Day 2 / 3044 / 2084 (14위)
Day 3 / 1594 / 1100 (16위)
Day 4 / 930 / ??? (14위)
Day 5 / 866 
Day 6 / 764

Day 7 / 476
Day 8 / 411
Day 9 / 299
Day 10 / 255


진짜 쿨해져서 이제는 판매량도 막 보고 ㅋㅋ
될대로 돼라가 되버린건가........... T_T


그래서 나도 활동비교를 하겠음. 
라디오 활동은 비등비등하니 그냥 삭제하고 라이브 무대만..
우선 히마와리 때부터..

ヒマワリ~Growing Sunflower~ (2010/04/21 발매)

1. 2010/04/23 MS
2. 2010/04/24 Music Fair
3. 2010/04/24 Happy Music
4. 2010/05/02 CDTV 
5. 2010/05/03 MUSIC JAPAN



指環 (2010/09/01 발매)

1. 2010/07/10~11, 16 GLOWING SUNFLOWER 투어에서 선공개
2. 2010/08/01 GIRL POP FACTORY
3. 2010/08/22, 29 A-Nation
4. 2010/08/28 Music Fair
5. 2010/08/29 CDTV
6. 2010/09/03 MS
7. 2010/09/10 MUSIC JAPAN
8. 2010/09/11 Happy Music



Let's Heat Up! (2010/11/10 발매)

1. 2010/10/16 This is 秋の音楽祭 ! (AKB 버프도 못 받고 시청률 6%...)
2. 2010/11/20 Music Fair 방송예정
3. 2010/11/21 MUSIC JAPAN 방송예정 

그리고 뮤지컬로 바쁜 막내를 제외한 세 언니들이 라디오만 존나 뜀.
아아- 특히, 에리님은 노가다를 열라 뛰고 계시나이다. 그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참 이렇게 굳이 비교를 해놓고 보니 정말 초라하네.. 최고다
난 이번 싱글 프로모도 빡치지만 유비와가 저따위로 많이 불린게 더 빡친다. 
미안해. 난 유비와가 존나, 진짜 ㅅㅂ 욕 나오게 싫어요...... 내 인생 최악의 곡이야 ㅠㅠ
아아 바른 말 고운 말을 배우는 학생 입을 험악하게 만드는 최고의 노래, 그 이름도 위대한 유비와.

아 진짜 유비와는 유일하게 발매 이전에 라이브를 했으나.. 그것도 별이 다섯개!....가 아니라 다섯번이나 했는데.. 
3만명 관객에게 미리 공개를 했는데 2만장도 나가지 못했나이다.. 아아아아ㅏㅏ아아멘  가성비가 실로 최악. 

그만큼 노래가 후질근해서 투어에서 선공개한거 듣고 감이 왔지.

"아, 망했다.."

이런 반응이 투챤 팬들 내에서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 노래 프로모션을 저렇게 열심히 해대다니ㅋㅋㅋ
아아 소속사의 뛰어난 선구안에 기쁨이 넘쳐 미소가 절로 ^^^^^^^^^^^^^^^^^^^^^^^^^^^^^ 
개인적 바람인데 JIN 이 새끼는 내는 노래마다 족족 망하라고 고사 지내야징 ^^ 죽여버릴거야
그리고 홈페이지 정보 수정은 못 해도 옥토퍼스 동영상은 귀신같이 지우는, 일 하나는 기똥차게 잘하는 에벡
이 둘의 조합으로 SPEED는 나락으로, 내 인내도 드디어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nishi-ken 이라는 구세주가 없었더라면 유비와 씨디산거 파이어..는 못하지만 암튼 씨디 립도 안 떴음 ㅋㅋ


암튼 저런 쩌는 프로모션에, 굳이 고무되지 않아도 되는데도 고무가 돼서 에벡은 CD를 쩔게 찍어내는데.. 
그것은 곧 비극으로 이어지니, 아아- 로미오가 독약 쳐먹고 사망한 것보다도 더 슬픈 비극이도다..
 
..... 괜한 고무에 크리티컬 데미지를 얻은 에벡은 절치부심하여 "그럼 씨디를 좀만 내자^^"라는 기막힌 대책을 강구.
 (니들이 절치부심할게 뭐 있어. 다 자업자득.) 
그래서 팬마저 CD샵 4군데를 돌아다니고도 CD를 못사고, 아마존에서 발매 4일 뒤에 씨디를 받았다는.. 
노래 좋아서 사겠다는 사람은 물론 모처럼 노래가 존나 좋다는 팬들의 의견도 물 먹일줄 아는..
능력있는 트위터리안 마츠우라찡. 뿌잉뿌잉>_< 깨물어 죽여버리고 싶네
씨디가 저따위로 팔리는데 물량이 딸리는거면.. 얘네는 만장은 찍어낸걸까.. 


아아 혹시.. 가내수공업인가?
고객이 주문하면 그제서야 그 때부터 씨디 굽고 쟈켓 프린팅 해서 천오백년 뒤에 따끈따끈한 CD를 받아볼 수 있는..
참 좋은 시스템이구나.
너무도 시대를 앞질러간 시스템이라 나같은 미미한 인간은 차마 이해도 못합니다. 아아, 송구합니다 에벡님.


그래서 이런 시대를 앞질러간 시스템으로 잘난 소속사님 손해는 안 보시겠습니다.
아닌가.. 가내수공업자의 손은 내 미미한 대학졸업장보다도 더 비싸니까 결론은 손해인건가.. 
가내수공업자의 비싼 손을 최대한 안 빌리기 위해 티비 출연 안 시키셔서 남들이 나온지도 모르게 하려는건가?!





































아아- 천년 만에 이지치씨가 드디어 각성을 하셨건만......... T_T
내가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꿈도 꿨어. 롱런하는 꿈............ T_T 
인기없는 가수의 팬질이란 이렇게도 고달프고 힘든 것이었구나..... 
판매량을 보니 더더욱 침울해졌네... T_T
나도 카라팬이나 소시팬..
아아 나도 맘 편하게 인기있는 가수를 좋아하고 시프다...
즐겁자고 하는 팬질이 나를 밑도 끝도 없이 우울해지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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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글을 끝으로 두 번 다시 에벡을 까는 글은 올리지 않겠어.
에벡.. 이제 너는 깔 가치도 없는 미미하고도 위대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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