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Love&Medly (FNS 2009)

지겹도록 연말에 불러제끼는 화잇럽을 또 부르셨네요.
이게 뭐야.. 이젠 지겨워..
그래도 편곡했으니 좀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봅니다..
딴 노랠 편곡해서 불렀음 만족도 10000000000% 였을텐데...

여기서 수염난 아저씨 목소리 매력있고 노래 잘 부르는 듯.
일본에도 이런 가수가 있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나오는 여자애들 노래 진짜 못 부르고..

누가 본다고 캡쳐도 플러스로..








노래 시작.
97년이라니..
언니들이 방송에서 심심하면 부르는 노래라서 못 느꼈는데 이게 12년이나 된 노래구나..
12년 전에 이 노래 갖고 언니들이 엄청 떴다니 또 새삼 언니들 짬밥이 쩌는구나 싶고..







우리 기둥들의 손짓.
우아하기도 하지.




뭔가 귀여우신 누님.
 이 날 예쁘게 나왔는데 카메라는..
닼언니는 카메라에서 존재감도 없고 스피드는 3인조.....




우리히로 열창




일본 무대랑 카메라는 정말..
그 잘난 애들 데리고 별 거지같고 병신같은 라이브 찍어주는 우리나라 생각하니 한숨만..




빛난다.
후광까지 번쩍!




너는 세상의 빛이요, 진리이자, 보물이며, 별이자, 짱이니라.




에리가 참 최고고... 무대도 정말 쩔고..




너는 세상에 희망과 꿈을 실어다주는 행복전도사이니라.

"라이브? 그거 껌 씹어먹는 거잖아요~
아니 다들 표정들이 왜 그래요? 라이브하는 줄 알았는데 마이크 떨어져서 립싱크 뽀록난 가수처럼?
미안해~ 하다가 궤도이탈한 가수처럼?
그거 아니잖아요.
폭풍고음라이브 세상 천지에 가장 쩌는 내가 있는 스피드는 행복한거에요~"




예쁘구나.
이젠 뭔 말하기도 지겹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끝.
FNS가 "우리 무대는 존나 죽인다"는 것을 확인사살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