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이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가 내가 듣고 싶어하는 노래를 이렇게 많이 노래해 준 거슨 처..처음..인듯 ㅜㅜ 



1. BRILLANT: 1집 타이틀. 1집은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가 않아요. 이 때의 이지치씨로만 돌아가도 좋으련만.. 

2. Send My Love For You:  싱글 컬렉션에 수록됐던 미공개 곡이었는데 임팩트는 약하지만 히로는 이런 발라드와 너무 잘 어울림. 이런 발라드.. 또 들을 수..는.. 없................ ㅜㅜ 

3. Day~いつかの風景: Y.I 커플링 곡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타이틀보다 커플링이 더 좋았음ㅜㅜ
 근데 히로 왜 삑사리도 안 내고 당황스럽게 라이브가 너무 안정적인거지?ㅋㅋㅋㅋㅋㅋㅋ 
 
4. Your Innocence: 이 노랜 사실 많이 좋아하는 노래는 아닌데 밴드 연주가 좋아서^^
라이브 삑사리가 취미인 히로에겐 과분한 밴드 라이브..  

5. Treasure: 가장 좋아하는 싱글곡! 개인적으로 이 시절의 히로가 솔로시절 중엔 가장 리즈였다고 생각함.
99년-00년 이 때의 히로는 정말...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없어요..  
 
6. Early passed time to winter: 가장 좋아하는 커플링곡. 
히로 진짜.. 이 날 간 팬들 엄청 부러움 ㅜㅜ 내가 듣고 싶은 노랠 몇 곡이나 하는거야 ㅜㅜ 
이 노랜 라이브로 못 들을 줄 알았는데..  

 

그나저나 히로도 그렇고 스피드도 그렇고 너무 소식이 없다. 
오래 쉬었으니까 이제는 팬질 좀 해보고 시퍼요.
어서 떡밥을 뿌려주세요..
까던 때가 그리워지네.............는 아니지만 그래도 소식 듣고 할 때가 좋았지.. 


 

하고 팬포럼에 가보니 히로가 4월8일부터 새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았다는 소식이 빡!!!!!!!!!!!!!!
매주 일요일 오후 5~6시에 NHK 라디오  『ミューズノート』 (뮤즈 노트)라는 타이틀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았다고 함. 재즈 보컬에 눈을 뜬 시마부쿠로 히로코의 개성적인 선택과 토크, 재즈를 중심으로 동서 고금의 여성 보컬을 소개. 아울러 매번 시마 부 쿠로 히로코의 삶을 노래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프로그램을 대충 소개했는데 그래도 노선을 확실히 정한 것 같아서 좋다. 이제 노래만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면 깔 일도 없이 무한찬양만 할 듯^^ 언니 기대할게요♡ 

결론은 귀찮아서 요즘에 했던 라디오 프로그램도 안 들었는데 이제 좀 들어야겠다.
라디오 어플로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암튼 간만에 히로찡 소식도 들리고 이제 스피드 소식도 좀 부탁dream ㅜㅜ 
요새 내가 화이트 러브랑 AMTL을 들으면서 울컥함ㅜㅜ  이 노래 부르는 언니들이 보고시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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