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 CD DATA Interview(2008.11)

 

11월호인가.. CD DATA 인터뷰

(SPEED IS BACK이라는 블로그에 영어로 번역되어 있던 거 발로 해석...)

 

Single ashita no sora ( the sky of tomorrow) release!

아시타 노 소라(내일의 하늘)! 싱글 발매!

 

 

 

 

이번 여름 24시간 TV로 스피드가 컴백했어!!!! 꺄~~~ 언니들은 “아시타 노 소라”라는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래. 무려 데뷔하고 12년이나 지났다구! 이번 인터뷰는 (96년의 스피드가 아닌) 2008년의 스피드를 보여줄 거야.

 

96년 BODY&SOUL이라는 데뷔싱글을 발매하자마자 언니들은 탑스타가 되어버렸어.

2000년 해산 전까지 언니들 노래는 다 짱 히트했다구.
그리고.. 해산 8년 후, 언니들이 다시 돌아왔어!!!

 

8월, 언니들은 자선목적의 프로그램인 24시간 TV에 출연했어. 출연하자마자 많은 팬들이 “스피드 컴백하는 거냐”며 메시지를 보냈대. 이 메시지들은 언니들이 스피드로 다시 뭉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지. (팬들이 따지는 투로 해석을 해놨네ㅋㅋㅋㅋㅋ)

 

히토에 언니 왈, “해산 하고 우리는 자선 목적으로 콘서트를 두 번 정도 했었는데 그 때는 그냥 잠깐 모인 거였지. 우리가 응원할 게 있었다면, 우리는 스피드로서 다시 뭉쳤을 거야. 그런 이유로 처음에 우리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잠시 동안 스피드가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컴백을 바란다는 걸 알게 되었어. 그게 우리가 스피드로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한 이유야.”

 

 

다카코 왈, “우리가 해산 했을 때, 우린 16~18살의 애들이었잖아. 그렇지만 지금 우리는 20대 중반! 그래서 우리는 컴백을 하는 거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 할 필요가 있었어. 우리는 생각나는 대로 하는 나이가 아니니까.”

 

 

히로 왈, “처음에 우린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로 했어. 계~~속~~계~~속 의견을 나눴고... 우린 오랜 시간 혼자 일해 왔기 때문에, 마음을 하나로 합치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이야. 우리는 성인이고, 성장한 스피드에 관해서 생각해야만 해.”

 

 

히토에 왈, “킹왕짱 인기를 누렸던 10대 시절이 지난지 8년이나 되었어! 우리는 예전의 우리 모습을 DVD나 유튜브를 통해서 함께 보고, 그 때 어땠는지 얘기를 나눠. 그건 좀 재밌어. 우리는 스피드였던 것을 기억하기 위해 그렇게 해야 할 필요가 있어.”

 

 

언니들은 스피드가 자기들한텐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걸 얘기하고 의논한대. 그래서 24시간 TV에 나와서 노래를 불렀을 때, 언니들이 긴장을 하고 만족을 했던 거였다고 하더라구. (히로가.. 만족을.....)

 

 

에리코 왈, “우리 정말 긴장했었어! 우린 무대에 오르기 전에 손을 꼭 잡았어. 그 때, 난 우리 네 명이서 같이 있다는 게 너무 행복했어. 난 위안을 느꼈고, 그 때 스피드를 소중해야 해야만 한다는 걸 깨달았지.”

 

 

새싱글 “아시타 노 소라”를 들으면 여러 감정들을 느낄 거야. 노래는 스피드 프로듀서로 인기 많은, 이지치 히로마사가 만들었어. 이 발라드 곡은 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만났을 때, 자신에게 진실하고 그렇게 살아간다면 그게 옳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 어느 날 해가 떠오를 것이다. 비는 멈출 것이다. 그렇게 사는 게 중요하다(..는 뭐.. 굉장히 낙천적이고 희망적인 가사..)

 

 

 

다카코 왈, “난 이게 우리 20대의 스피드라고 믿어. 우리가 10대 때에는, 미래가 한 없이 밝을 거라고 믿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지. 우리 미래엔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다는 걸 알아. 하지만 그게 희망이 없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냐. 이 노래는 힘든 삶 속의 희망을 노래하고 있어. 나는 에리와 히로의 보컬에 감동먹었어! ...해석불가... 둘이서 노래를 함께 하는 그 순간, 우리는 스피드가 된거지!”

 

 

 

히로 왈, “내가 에리와 노래를 부르는 동안, 내 목소리는 스피드 안에서의 히로로 돌아왔어. 난 내 자신에게 놀랐어. 에리와 나는 솔로가수로서 노래를 불러왔고, 우린 다른 방식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난 언니랑 내 목소리가 다시 맞을 수 있을지 걱정했어. 그러나! 우리의 목소리는 잘 맞았고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었어.”

 

 

 

에리와 히로의 노래 부르는 목소리는 여전히 예전처럼 조화로워. 그녀들은 솔로 가수로서 각자 노래를 불러왔지만 함께 노래를 부를 땐 스피드가 된다구. 놀라운 일이지!

 

 

 

에리 왈 “난 지금 우리가 데뷔할 때의 그 기분을 느껴. 이건 스위치를 탁 켰을 때와 같아. 정말 재밌는 기분이야.”

 

 

 

언니들의 15번째 싱글에는 시원한 업템포 노래인 “Something New"라는 노래랑 스피드 메들리 노래들도 포함되어 있어. 언니들은 “아시타(내일)”를 위해 이 열라짱 싱글과 함께 다시 시작할 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