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에 상경. 어머니의 이해…시마부쿠로 히로코씨




 「SPEED」の一員としてデビューしたのは11歳の時。最初は仕事のたびに自宅のある沖縄から、東京都内のスタジオなどに通っていましたが、すぐに忙しくなり、母に「東京に行かせて」と頼みました。母は、私や弟が小さい頃から子ども扱いせず、考えを尊重してくれる人。12歳の娘を遠くにやるのは心配だったと思いますが、反対せず、送り出してくれました。
「SPEED」의 일원으로서 데뷔한 것은 11세 때. 처음은 일마다 자택이 있는 오키나와로부터, 도쿄도내의 스튜디오 등에 지나고 있었습니다만, 곧바로 바빠져, 어머니에게 「도쿄로 보내줘」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머니는, 나나 남동생을 어렸을 적부터 아이 취급하지 않고 , 생각을 존중해 주는 사람. 12세의 딸(아가씨)을 멀리 하는 것은 걱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반대하지 않고, 배웅해 주었습니다.

 褒め上手で、昔は私の出た番組などを見て、よく褒めてくれましたが、ある時から何も言わなくなりました。「もう大人だから、自分で考えなさい」ということかなと思いますが、それはそれでちょっと寂しいかな。
 칭찬하는 것에 능숙하고, 옛날엔 내가 나온 프로그램 등을 보고, 잘 칭찬해 주었습니다만, 어느 때부터 아무 것도 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벌써) 어른이니까, 스스로 생각하세요」라고 하는 것일까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그래서 조금 외로운 걸까.

 母はいま、沖縄と東京を行ったり来たりの生活。2年前、私がトイプードルを飼い出したら、それほど動物好きではなかったのに、とてもかわいがるようになりました。トイプードルを抱っこしたり、お風呂に入れたりする様子はとても楽しそう。あまり子どもべったりではなかった分、犬で子育てを楽しんで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私もできるだけ母と一緒にいて、離れて過ごした子どもの頃の埋め合わせをしたいですね。
 어머니는 지금, 오키나와와 도쿄를 가거나 오거나의 생활. 2년전, 내가 토이 푸들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그만큼 동물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 매우 귀여워하게 되었습니다. 토이 푸들을 포옹하거나 목욕을 할 수 있거나 하는 모습은 정말 즐거울 것 같습니다. 별로 아이 찰삭은 아니었던 분 , 개로 육아를 즐기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나도 가능한 한 어머니와 함께 있고, 떨어지며 보낸 어릴 적의 벌충을 하고 싶네요.


(聞き手・針原陽子、写真・藤原健)
(청자·하리하라 요코, 사진·후지와라 켄)

島袋寛子(しまぶくろ・ひろこ)さん
歌手。1984年生まれ。11月6日~12月24日に、帝国劇場で上演されるミュージカル「モーツァルト!」に出演予定。
시마부쿠로 히로코씨
가수.1984 년생. 11월 6일~12월 24일에, 제국극장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출연 예정.



기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참 뜬금없는 내용이네 ㅋㅋㅋ

암튼 이 기사를 읽고 생각해보니 그냥 느낌이지만.. 히로는 뭔가 가족에 대한 의무감(?), 책임감 같은게 남다른 듯.
어머니가 홀로 자식 둘을 키우신 거에 대해서도 뭔가 책임감도 느끼는 거 같고
장녀라 그런가 동생에 대해서도 뭔가 이끌어줘야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거 같고..
스피드에선 막내지만 집에선 가장 마인드가 넘치는 듯함. 사실 어릴 적부터 실질적인 가장 노릇을 하기도 했지만....

암튼 스피드로서, 솔로가수 히로로서 다 잘 돼서 얼른 어머니께 효도하라구 언니 !
나 판 열심히 살게 ㅠㅠ







근데 이 사진 보니까 생각나는 건데 요새 언니 의욕적인거 보기 좋음.
사진마저 힘이 넘쳐남 ㅋㅋㅋ
진짜 이 언니 팬질하면서 생전  느껴보지 못했던  에너지가 요새 느껴짐 ㅋㅋㅋ
Go Go 島袋寛子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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