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본격적으로 정보가 나와서 스피드 정보라 하기엔 뭣해서 이리 따로 올림.

약 5년만에 Coco d‘Or가 돌아온다!
2011년 3월 9일 「Coco d'Or 3」발매 결정!


그냥 영상에서 떴음..
음질이 아주 구리구나..


히로 솔로 시절부터 함께 해온, 히로 절친(?) COLDFEET분들이 쓰신 글.
(네이버나 구글 번역기가 워낙 구려서 의역을 상당히 많이 함.. 본의 아니게 내용왜곡해서 coldfeet에게 ㅈㅅ)

Coco d' Or 3 완성! | 2011.02.06 Sunday 00:29


(2011년 2월 4일 히로. 히로 옆에 하얀 옷 입고 서 계신 분은 엔지니어 분.
근데 이 사진 보면 히로 교정 잘 된 거 같다!)

어제, 프로젝트의 스타트에서 3년 이상, 실제의 녹음 작업 개시부터도 2년 반은 지나 있는 앨범, 「Coco d'Or 3 」가 무사히 완성되었습니다.

이 앨범, 우리들은 전체적으로 관련되고는 있습니다만 여하튼 커버·앨범에서 1곡의 작사/작곡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웃음). 그 뿐만 아니라 어레인지도 모두 MJQ등에서 친숙한 NYC의 베테랑·Jazz멘, 데이비드·마슈즈에 맡겨···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폭소). 그런 일, 물론 첫 경험입니다.

그럼 우리들은 무엇을 했는가 하면, 지금 작품의 프로듀서 「시마부쿠로 히로코」의 소리에 관련되는 모두에 조력했습니다(웃음). 기획, 선곡, 번역시 Key 체크로부터 실제의 어레인지나 레코딩 방법의 선정, 노래의 디렉션 믹스 마스터링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프로세스의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시는 분도 많을까 생각합니다만, Coco d'Or 라고 하는 것은 hiro의 커버 기획의 아티스트명으로, 이 앨범으로 3장째가 됩니다. 당초 완전 Jazz의 스탠다드 곡의 커버로부터 시작되어, 2장째에서는 약간 선곡도 어레인지도 폭을 넓혀 왔었습니다만, 3장째는 초심으로 돌아와 전곡 스탠다드 Jazz 어레인지로 가려는 일이 되어···· 그럼 차라리 그 본고장 NYC로 '만든다=체험하는 것'은 어떨까라고 하는 것이 발단이었습니다.

그런 구상을 시작하고 선곡을 하면서 일본에 방문한 데이비드·마슈즈(절친한 친구의 트럼펫 연주자, 루·소로후도 MJQ의 멤버였던 일도 있어, 이전부터 잘 아는 사이였습니다)와 협의한 것이, 2008년의 봄의 일이었습니다. 자처한 곡의 어레인지 작업을 받으면서, 이쪽에서는 급한 것, Key의 확인 등을 하면서 여름을 맞이해 9월의 NYC로의 레코딩·스케줄을 자처했습니다.

그렇게 가던 중, 동시에 일어난 사건이 그녀의 한 때의 그룹, SPEED의 하루 부활극이었습니다. 모 24시간 TV를 위한 하루 부활이 정해져, 그 리허설도 계속하면서 녹음 준비. 지금 생각해도 잘 할 수 있던 것입니다. TV프로그램의 다음날부터 NYC 들어가, 그 다음날부터 레코딩, 그리고 현지에서의 쟈케나 PV의 슈팅이라고 하는 초 타이트인 스케줄 안에서, 프로듀서 「시마부쿠로 히로코」! 확실히 생각해온 대로의 오케를 완성해 왔습니다.

돌아오고 나서, 노래 녹음을 진행시켜 나가는 가운데(실은 재작년에 전곡 다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은 SPEED의 완전 복귀가 결정. 이윽고는 전국 투어까지의 스케줄이 정해져 갔습니다. 그 와중에 릴리스 해도 서로 의미가 적은 것이 되어 버리면 안되니 일단, 릴리스는 활동이 정해져 있는 SPEED의 「시마부쿠로 히로코」에.

2년/2번에 걸치는 SPEED 투어의 한중간, Coco d'Or 릴리스의 스케줄이 새롭게 보여 왔을 때··· 그녀는 생각했습니다. 결코 과거의 CD에 들어가고 있던 추억의 작품을 릴리스 하는 일은 하고 싶지 않은, 지금의 자신의 노래를 내고 싶다! 거기서부터 그녀는 재차, 앨범의 반수 이상의 곡을 다시 노래하는 일을 결의. 그리고 여러 고충과 어려운 스케줄 속에서도, 끝까지 모티베이션을 다 써버리는 일이 없게 다시 노래해, MIx를 하여 수선··· 어제(물론 본인도 입회의 원), 앨범의 맨 마지막 줄 정도인 마스터링을 종료했습니다.

물론, 우리들도 참가 한 일이 자랑스럽게 생각되는 멋진 앨범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돌이 겁도 없이 Jazz를···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기분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놀랄 정도로 시간을 들여 선곡한 곡, 그 모든 것을 번역한 후, 우리들이 생각하는 「Jazz는 그 내용을 어떤 의미로 노래하는/표현하고 싶은 자신이 있는가 하는 음악.」을 기본으로 「Coco d'Or 라고 하는 것은 도대체 어떤 마음이나 태도, 생각을 가진 싱어인가.」라고 하는 것을 서로 철저하게 찾아, 서로 찾아 만든 앨범이었다고 하는 일을 전해 두고 싶습니다.

어디선가 보이면 꼭 선입관 없이 , 귀를 기울여 주시면 다행입니다.

「Coco d'Or 3 」3월 9일 발매가 됩니다

블로그 주소  http://coldfeet.jugem.jp/

참 번역이 구리구리하게 됐지만.. 결론은 열심히 했으니 씨디 사서 들으라..는 말임 ㅋㅋ
얼마 안 남았는데 무사히 발매해서 활동 잘하고(많이 팔리기도 팔렸으면 좋게써요..) 이제는 결코 과거의 CD에 들어가고 있던 추억의 작품을 릴리스 하는 일은 하고 싶지 않은, 지금의 자신의 노래를 내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서 스피드 싱글, 앨범, 히로 솔로 싱글, 앨범을 내주세요. 새로운 노래로.. 히로고 스피드고 5년 안에 베스트 또 내버리면 소속사 사장한테 똥을 투척하겠어.. 


↓얼굴 자세히 나온(?) PV 30초 ver

으헝헝 귀요미다 ㅜ

↓ 타이틀 곡 Alfie PV 1분 ver

내 귀가 고자라서 그런건지, 팬심에 눈코입을 다 가려서 그런건지
노래실력은 더 늘어난 거 같고 목소리는 예나 지금이나 예쁘다.

그리고 소박한 바람이 있다면..
어차피 재즈앨범이라 많이 팔리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사람 일은 혹시 모르는 거니까 음악 프로 한 두군데 정도는 내보내줬으면 좋겠다.. 
뭐 그냥 라이브로 듣고 싶어서 하는 말ㅋㅋ 

얼른 앨범 나왔으면 좋겠당!


CD+DVD


CD only
(우왕 히로와 전혀 안 닮았지만 커버 예쁘당)

<수록곡>
01. Unforgettable
02. Don’t know why
03. Candy
04. Satin doll
05. Alfie
06. Carnival
07. How crazy are you?
08. Tea for two feat.blanc.
09. Come on a my house
10. All of me
11. Over the rainbow
Bonus track
12. The christmas song

DVD
01. Alfie PV
02. off shot

시마부쿠로 히로코가 2004년에 스타트한 재즈 프로젝트=Coco d'Or.
진짜 재즈의 요소를 많이 가지면서도 COLDFEET/후쿠토미 유키히로/나카츠카 타케시/오쿠하라 공등의 클럽 재즈적인 요소도 더한 음악성으로 고평을 얻고, 제46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기획상/제1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재즈·앨범·오브·더·이어/제1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재즈·앨범·오브·더·이어를 획득하고 있다. 한편 2006년에 발매된 Coco d‘Or 2는 재즈에 사로 잡히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성을 피로해, 여러가지 보컬·스타일에도 도전한 작품이 되었다. 이번 약 5년만의 릴리스가 되는 「Coco d'Or 3」.그래미상 수상 경험도 있는 맨하탄·재즈·퀸 테드(MJQ)의 리더인 데이빗·마슈즈의 어레인지에 의한 순수한 재즈작이며, 시간의 경과에 의한 낡음을 전혀 느끼게 하지 않는 작품으로 완성되고 있다.
Steely Dan의 근작도 수록된 Sear Sound Studio로 녹음되어 밴드의 멤버는 MJQ등에서도 활약하는 Lew Soloff(tp)나, Paul Simon나 Aretha Franklin등 폭넓게 활약하는 Kenny Aschern 등 훌륭한 멤버가 근무하고 있다. 악곡은 신구에 얽매이지 않는 시마부쿠로 히로코의 선곡에 의해 스탠다드 외에도 Meja의 "How Crazy Are You"나 카디간즈의 "Carnival", Norah Jones "Don't Know Why"등의 뜻 밖의 선곡으로부터, 스탠다드"Tea For Two"에는 Maynard Plant(MONKEY MAJIK/blanc.)가 듀엣으로 참가.

전12곡 수록 예정.

MUSIC CLIP로서 뉴욕에서 촬영한 「Alfie」와 오프 쇼트 영상을 수록. Coco d'Or의 쟈켓은 모두 미즈모리 아도씨가 다루고 있어 이번도 담당. 또 Coco d'Or의 가성이 감사의 기분을 담아 돌아온다!



기대되는데 과연 방송에는 나올런지..
 아니 내보내주실런지..


+)며칠 전에 꿈을 꿨다. 
10월(9월) 10일(or 12일)에 히로 솔로 싱글이 발매되는 꿈...
히로 에벡 공홈에 업데이트가 되어 있었음.
진짜 그 때 발매될리는 없지만, 아니 내가 죽기 전에 나올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지만 
코코도르 앨범도 나오고 꿈에서라도 그 기쁨을 만끽했으니 이제 몇 년을 더 버틸 수 이써요..  

..........그래도 계속 기다릴 생각하니 힘들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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