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지르고 오늘에서야 봤는데, 너무 귀엽고 유치하고 오글거리고 촌스러워ㅋㅋㅋ

스타팅오바콘은 라이즈투어나 리얼라이프 투어만큼 공연의 완성도가 높았던 것도 아니고 라이브도 제멋대로 하는데

이 사람들이 제일 씐나하면서 한 공연같아서 좋음. 보고 있으면 오글오글한데 신남ㅋㅋㅋ


다보고 나서 멀쩡히 고음 내지르는게 반가워서 바디앤소울을 올리려고 했는데

럽바이브레이션, 키위럽-귀여워서

스타팅오우바-그냥

웩미업-히로가 도코카라~ 부분을 쉽게 부르는 게 신기해서 

스테디-그냥 해야될 거 같아서

고고극락-이것도 고음 잘 올리는 히로가 신기해서

오야스미-생소해서 

등의 이유로 같이 캡쳐함. 

 





근데 어쩐지 싱크가 안 맞는 거 같다. 


바디앤쏠은 첫 곡이라 그런지 다들 급하게 막 부르는 듯.

진정하세여 워워





캬 스테디는 언제 들어도 명곡임.





이걸 이렇게 멀쩡하게 부르면 정말 신나는데...





캬 히로 미친ㄴ 파트, 무리수 파트 너무 좋다

 노래방에서 부르다 숨 차서 숨 먹을 뻔





호러스런 열대야 뮤비 

왜 같이 겹쳐서 보여주는 거야 센스없는 감독 양반아 T_T





히로가 제일 좋아한다던 스피드 노래.

편안해. 자고 싶어. 진짜 졸리다.





히로 박력있게 춤추는 거 조올라 생소하고 웃겨서 올림. 

30대가 된 지금까지 춤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진정한 춤꾼 시마부쿠로 히로코씨가 춤추는 걸 보고 웃다니.. 무엄하다. 

나같은 건 팬도 아니네여.





 신난거 너무 귀엽ㅋㅋㅋ





시작, 희망, 미래를 말하던 스타팅오바가 어느새 끝을 의미하는 슬픈 노래가 되었네여...

언니들은 알고 있으려나.. 이 노래를 들으면 찡해지는 더쿠의 마음을.. 







그리고 

에피소드 영상에서 히로가 기절할만큼 귀여워서 캡쳐도 첨부. 

스피드는 거들 뿐...이 아니라 애기애기한 히로가 기절초풍할만큼 귀엽자나.. 그래서 히로만 찍었자나.. 



내가 히로더쿠질하면서 움짤 만들일은 절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도랐네 도랐어

너무 귀여워서 움짤을 안 만들 수가 없네. 


귀여워서 만든 움짤을 계속 보다가 느낀 점.

1. 라이즈투어 화보에 34살 같은 사진이 많이 찍혀서 어릴 때나 지금이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님. 애기애기해

2. 이 사람은 다른 멤버들이랑 있을 땐 무뚝뚝한데 독샷받으면 귀척이 쩌는게 저 때도 그랬구나.. 










난 히로 이런 얼굴이 좋다

히로만의 아련함이 느껴짐. 

못생겼는데 아련해. 




정말 못생겼어




근데 귀여워


히로 이런 사진 올리고 귀엽다고 덕질하는 거 아무도 이해 못할 듯

가끔 나도 이런 내 자신이 이해가 안 가는데 누가 나를 이해해주나.. 

이 언니도 날 무서워할듯





캬 분위기. 얼굴도 졸라 작다. 






캡쳐를 하게 만든 마성의 퍼랭셔츠 히로.

엄청 귀여워 

애기애기해 T_T





정말 귀엽다. 

지구상에 이런 귀여운 생명체는 또 없을겁니다.

솔직히 히로는 노래 잘해서 팬하는게 아니라 귀여워서 팬하는 거임. 노래 존못임. 

투찬스레보면 히로 귀엽다는 말뿐임. 


근데 예쁘다는 말은 한 번도 못 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도 초딩손이야 

어구 귀여워 T_T 




히로 교정하고 나선 쓴 적이 없는 

'은하계를 넘어 제2우주까지 평정한 귀여움의 상징, 귀여움 그 자체 히로'

요새 교정 후유증 가시고 얼굴 계속 좋아지고 있으니까 조만간 30살 히로에게도 이 말을 쓸 수 있겠지..  











으잉 졸귀 

히로는 눈 부어 보이는 얼굴이 제일 귀엽다 

얼굴에 붓기하나  멀쩡하면 매력급감
























저러고 있으면 더 귀여워 얼굴이 안 보여서 더 귀여웡 T_T

행동 하나하나가 귀엽네






관중석을 돌아다니는 히로찡.

G블럭에 서 있는 관객들이 얼마나 보기 힘들지, 그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귀여운 표정.






저 슬픔 가득한 눈, 아련한 표정 

신기한게 요즘엔 저런 표정을 못 본 거 같음.

어릴 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이 언니야... 









....기승전히로네.

난 글을 왜 이따위로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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