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TOUR Pamphlet

이것들이 날 팬이 되도록 만든 대망의 팜플렛의 존재 

상당한 로우퀄리티 화질과 디카로 찍었다는 티를 가리기 위한 필사적 흐림효과에도 불구....

언니들이 이 웹블로그의 존재를 모르기만 하면 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 

라이즈 투어 때 발매된 걸로 보이는데

이 팜플렛의 포인트는 

1. 상당한 미소녀 에리의 존재감, 2. 에리보단 못하나 뭔 짓을 해도 혼자 사는 다카, 3. 리더..., 4. 지못미 히로.... 

98년이라는 시대를 감안하면 뭐 촌스러울 것도 없고. 

우리 히로. 이것은 서막에 불과하다는 게 골 때리는 팜플렛

얼라이브 때 청순한 언니들. 

그리고 얄쨜없는 저 굽들.

코디! 머리 저렇게 묶으면 머리 빠진다고!! 

늘 독자적 헤어관을 고집하신 리더.

모 그룹은 저질코디를 두고 기획사의 횡포로 애들이 울면서 입던데.

늘 리더언니 헤어보면 팩토리는 참 자유분방한 기획사인가 싶기도... 

흐리멍텅하고 삐뚤한 디카화질이지만 이 사진이 말해주는 건 에리는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난다는 것! 

저 나이에 저리 시크하게 사진에 찍힐 수 있다니. 

ㅈㅂ 머리 좀.. 

대망의 지못미 토끼히로. 내가 이거보고 얼마나 아줌마 같다고 욕했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Robo Cop

계속되는 아줌마 히로

이거 히로안티가 만든 팜플렛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에리는 정말 예쁘다.

땀나는 아줌마 히로.. 

무궁무진한 헤어

이것은 조금 안 아줌마같은 히로.. 

화질...

화질..

사실 이 사진보고 제일 충격.... 핡 

이것은 조금 아이같은 히로

뭘해도 사는 에리.

예쁜데다가 귀엽기까지! 

어쨌든 사는 다카

어쨌든 흑인인 리더............

11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