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ABOUT LIVE 2010




(구글번역->내 맘대로 의역=>오역투성ㅠㅠ)
누구보다 4명이서 함께 활동하는걸 반가워하지 않았던 히로 입에서
'무엇보다 SPEED란 그룹을 좋아하고 기대하고 있는 까닭에' 라는 말이 나올 때는..
단순히 같이 일하는 동료로서가 아니라 정말 서로 믿고 의지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좋다.
언니들에게 SPEED란 힘든 여정을 마치고 난 뒤에 돌아갈 수 있는 고향집같다고 해야할까..
뭐 그런 기분이 든다.

자신들을 보여주기 위해 신중하게 고민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팬으로서는 너무 뭉클하고..
팬으로서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화이팅!




지난해 6 년만의 전국 투어를 대 성공을 거둔 SPEED가 올해도 투어에 나선다. 지난해 투어의 흥분이 가시지 않은 4 명에게 올해 투어에 대해 들었다.

Text ● 호시노 아야노


 

- 지난해 약 6 년만에 열린 전국 투어 'SPEED LIVE 2009 - Welcome to SPEEDLAND -'의 대성황에 힙입어 2010년, 전국 투어 'SPEED LIVE 2010'의 개최가 결정됐어요.
우에하라  작년 여름에 베스트앨범 'SPEEDLAND'을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투어는 이 앨범에 충실하게,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온 히트 싱글의 대행진라고 말할 수 있고, 우리에게도 최고의 라이브였어요. 이번 투어는 거기에서 아직 반년만에 다시 새롭게 시작되는 것으로서, 지금 4 명이서 '무엇을 하자!'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모두 즐길 수 있는 SPEED! "라는 것으로 "앞으로, 미래로 향해가는 SPEED", 새로운 모습의 4 명도 보여줄 수있는 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다 치더라도, 작년 투어의 분위기는 대단했다더군요. 특히 4 명 모두 끝날 때 어떤 기분이 되었나요.

아라카키  감동이었지요. 6 년만의 라이브에 가는 도시마다 사람들이 '어서오세요 ~!'라고 말해 줘서..

일동  (가슴 속 깊이) 말해주었어요 ~

아라카키  그 말이 정말 기뻐서 4 명의 라이브가 가장 좋기때문에, 오래간만에 여러 장소를 돌면서, 모두을 만나서, 사람과 일체가 될 수 있었다는게 기뻤네요.




- 여행 전에 각지의 맛난 음식을 먹자고 말했지만 여행의 즐거움은 팬 모두를 만날 수있는 것이죠..

일동  ... ... (쓴웃음)
 


- 엥? ......그거(각지에서 음식 먹는거)는 했나요?

시마부쿠로  항상 라이브를 최선으로 자신들의 한계까지 갈 정도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끝나고 호텔에 돌아와 바로 자도 부족할정도..


- 공연할 때마다, 자신을 완전 다 태워버렸다는..  
시마부쿠로  자주 다리를 끌면서 대기실에 돌아가거나 했다.




- 거기까지가.. (..제대로 된 번역불가)
시마부쿠로
  6 년만라고 하는 것은, 시간이 그만큼 비어있어서, 어느 정도로 할 수 있는지, 어느 정도로 해야 모두가 만족할 것인지 몰랐기 때문에, 그 때 모두가 맥스(완전 최고열심히 했다는 이런 뜻인듯)로 됐다구요. 그래서 호텔방에서 룸 서비스를 하지 않았어요.

이마이  밖에서 먹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우에하라  호텔에서 모두 그 날 라이브 영상을 확인하거나 할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  4명에게는 그렇게 기다리고 있었던 팬들에게 자신들의 생각이 충분히 전해지고 있던 것으로도 라이브는 큰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아라카키  마음속으로부터 '감사합니다 ~~~!!!'라고 해서 전해지지는 않잖아요. 대신 라이브에서 빡세게 하면서 우리 마음을 100 %, 200 % 보여주었어요.



- 매 순간, 연습단계에서도 실수없이 했나요?

우에하라  리허설할 때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했지만, 역시 관객이 진짜로 있는 공간에 서있으면 파워가 전혀 달라져요.




-하지만 리허설에서 이미 120 % 정도를 했다고 합니다만. 그것이 더 되면 200%로 된다. 그것이 킹왕짱 그룹 SPEED 입니까!?
시마부쿠로  내 자신, 무엇보다 SPEED란 그룹을 좋아하고 기대하고 있는 까닭에(히로 입에서 이런 말을 듣게 될 날이 올 줄이야...), 지금 20 대 중반의 우리가 표현할 수있는 것을 이번 투어에서는 더욱 더 늘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다른 걸 시도해보고 싶고, 역시 라이브의 묘미는 관객과의 일체감이므로, 어쨌든 모두와 함께 즐기려고 생각합니다.


- 팬도 멤버들과 동일하게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것이고.
시마부쿠로
  특히 마지막 라이브는 같은 세대의 여성의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모두가 우리의 음악을 낮은 소리로 노래에 주었어요. 그 광경을 보고, 정말 대단한 일이구나 했어요.




- 작년 투어에서 팬들이 자신과 6년 만에 마음이 통함으로써, 더 팬들에게서 자신의 존재를 강하게 느끼지 않았어요?

시마부쿠로 - 확실히 그래요. 6 년이라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로 와주는 것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스테이지에서 보이는 팬들의 웃는 모습은 정말 예쁩니다.
일동  응응 (크게 고개를 끄덕임)

시마부쿠로  그걸 보면 더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 라이브를 하고 싶습니다. 자꾸자꾸 욕심이 생기는군요.(웃음)

이마이  하지만 재결성 컴백기념의 라이브는 이전의 'SPEEDLAND'가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이번 투어는 거기에서 한층 더 진화한 4 명을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고 싶어서 이번 투어 제목을 'Glowing Sunflower'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투어는 4 월 21 일에 발표되는 싱글 '해바라기~ Growing Sunflower ~'와 연결됩니다. 그러나 실은 투어 "Glowing"의 "L"과 싱글 "Growing"의 " R "철자가 서로 달라요.

우에하라  투어의 제목을 결정하는 것만으로도 6 시간은 회의하거든요. (웃음)




- 6 시간? ?
우에하라  이건 기본적인거.. 보통 회의는 6 시간 정도 하긴 해요.

이마이  싱글 '해바라기 ~ Growing Sunflower ~'는 어두운 세상에 SPEED가 해바라기가 되고, 정상을 향해 모두에게 꿈을 주자고 하는 생각이 있는 곡으로, 그것을 라이브로 할 때 마지막으로 모두가 밝게 웃는 얼굴로, '내일도 끝까지 버텨보자'라고 생각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생각은 같습니다.

우에하라  싱글은 태양을 향해 전진가는 해바라기와 희망의 세상이 되어줬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작품입니다. 반면 라이브에서는 단지 따뜻한 의미만이 아니라 강한 부분도 있어요. "R"를 "L"로하면 "Glowing = 작열, 점화나 열정적인"의미로 바뀐다고 리더가 말해줘서.. 딱 맞다 싶었어요.


- 지금의 4 명을 상징하는 제목 이구나.
아라카키
  이번 투어에서 '해바라기 ~ Growing Sunflower ~'도 노래하고 싶기 때문에, 꼭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노래도 이지치상과 멤버들이 차분히 대화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좋은 노래이므로 이 노래를 모두에게 전하면서 전국을 돈다는 것도 정말 의미가 깊어요.

이마이  이번에는 지난해 'SPEEDLAND'에서 가지 않았던 장소도 가기 때문에 꼭 여러분들이 보고 오길 바라고 빨리 이 노래를 들어주면 좋겠어요.

아라카키  이 노래는 또 다른 레파토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지난해 본 사람도, 볼 수 없었던 사람도 모두가 새롭게 즐길 수있는 라이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에하라  지난해 라이브가 기본적인 SPEED 라이브라고하면, 이번에는 좋은 의미에서 그것을 잠시 끊고 새로운 것을 많이 도전하고 싶기 때문에 꼭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왔으면 좋겠어요.


- 이번에는 200 %를 넘어 250 %까지 가는거야?
일동
(웃음)

아라카키  이번엔 어른이 된 부분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의 SPEED를 아는 사람도 흥미로운 내용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볼 사람은 '아, SPEED에게도 이런 면이 있습니까?'하며 여러가지로 놀라게 될 거예요.

시마부쿠로  모두가 원하는 곡들을 부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 함께 같이 노래하고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우에하라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입니다만 일상의 스트레스는 날리고 우리의 라이브에서 단번에 날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이번에도 라이브가 끝난 후, 모두 상쾌한 미소를 짓게 되면 기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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