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Album] Carry On my way PV (1999/12/22)

해산 전 마지막 앨범 Carry On my way의 타이틀 PV
11년 전 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앨범인데 지금 들어도 노래가 뭐 후질그레하다거나 그런 것도 없이 깔끔하다.
멤버들의 모습도 다들 예쁘고, 지금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PV 퀄리티 ㅜㅜ
예산이 없으면, 머리를 쓰란 말야 이 멍청한 놈들아.... 




아.... 또 진도 나가서 에벡 욕할뻔 했네..
이제 소속사 욕은 그만해야지
에벡 만세 !!





+)캡쳐
초반 에리만 열심히 하다 점차 양이 줄어듦 ㅋㅋ
닼언니 미안..

빗속의 여인들..

회전

멋진 소년..이 아니라 소녀 에리.

이 때 이 언니는 멋있음이 장착되어 있었었지..

지금은..
실실 웃는 애엄마..가 아니라 에리 ㅋㅋ

하얀흑인시절의 리더.

이 시절의 리더는 흑인 싱크로율 98%
이 PV는 워낙 분위기가 숙연해서 그런데 롱웨이홈 때 이 언니는 레알리짱임 ㅋㅋ

이 언니는 예쁜데  내 귀찮음이 도져서 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히로는 존나 많이 올리는데 난 정말 형평성 따위 개나 줘버린 양심불량 히로빠 ㅠㅠ
그치만 이 때 히로는 너무 예뻐서 흐르크그르흘ㄹ극그

진지한 얼굴로 길거리를 나다니다가 결론은 웃긔

히로-에리-리더 구도가 좋다..
다카는 뭐하니..

끝.








그리고 심기가 불편할 수 있으니 히로 안티분은 이제 여기서부터는 보지 마시긔..

이 언니에게 이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Carry On my way나 롱웨이홈 PV는  꼴도 보기 싫어요.
예뻤었지만 이러고 다닌거 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함 ㅜㅜ  

중3짜리가 세상을 다 산 표정이야.... 
 

아예 넋도 나감.. 
널 어째야 하니..  

하아.. 내가 다 씁쓸해 ㅜㅜ

너무 다 씁쓸하니까 기분전환 시킬 겸 10년 후의 쪼다히로

....를 봐도 참 숙연하다 ㅋㅋ 


저 시절 영상보다가 지금 노래 불러주는거 보면 진짜 너무 고맙고 좋아서 눙물이 줄줄줄줄콸콸콸콸 흐름 ㅜㅜ
이 시절도 추억으로 넘길 수 있는 날이 올 줄은.. 나 정말..ㅜ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ㅜㅜ

다시 한 번 재결성 너무 고맙습니다.
남들이 추억팔이라고 욕해도, 나는 재결성해서 멤버들 얼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 때 좀 찡했는데 앞에 유유히 지나가는 행인1 다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는 뭘 보고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도 안 했을땐데 피부는 예나 지금이나 짱 좋음 ㅋㅋ





뽀나쓰

히로다카
얘들 둘이 이 때 너무 예쁠 때라
으히ㅏ어리ㅏ머지다ㅓ ㅔ배쟏 ㅣㅏㅗㅡㄺㅅ

끝.